이노비, 브롱스 호스피스 병원에서 무료 음악회
이노비(EnoB)가 27일 브롱스 캘버리 호스피스 병원을 방문, 음악회를 통해 환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안가영·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영 등이 참가해 환자 30여 명에게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이노비는 암환자 등 생의 마지막 단계를 보내는 환자들이 머무는 캘버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9년째 무료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EnoB] 호스피스 이노비 이노비 브롱스 호스피스 병원 무료 음악회